새부대교회
소식나눔

샬롬 남아공에서 11개월 째 서식중인 김예진목사입니다..

2026년 6월 29일 · 김예진


 

 앞으로 가급적 주에 한 번 나눔과 삶 기타등등을 정기적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1. 선교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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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남아공 선교센터 앞에서 바라본 노을 풍경입니다..

 이 모습을 모든 분들이 오셔서 직접 보기를 바랬는데..

 

 적어도 2년정도 머물게 될 줄 알았던 선교센터는 급작스런 주님의 바람으로 인해 장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지내고 있는 선교센터의 집 주인이 갑자기 집을 내놓더니 주인이 바뀌어도 집에서 계약기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하고는

 2달 안에 다른 집을 구해서 나가라는 통보를 했습니다..

 

 남아공에서는 두달 전에 알리기만 하면, 계약기간이 남아있어도 내보낼 수 있다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만, 오히려 주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함께 지내고 있는 한나간사와 함께 마음을 나눴을 때, 

 주님께서 한나간사에게는 사업의 유업에 문을 여시고, 

 선교센터적으로는 열린모임, 열린 예배가 세워질 수 있는 장소로 옮기시려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지내는 집은 안전하지만, 무언가 도전해보고, 교회의 사역을 펼치기에는 좋지 않은 구조입니다.

 방문자가 와서 쉬며, 개인훈련을 받기에는 좋은 장소이지만, 

 기도사역을 온전히 풀어내기에도, 집이 너무 가깝고, 

 타운 안에 사는 이웃들이 예민한 편이어서, 주차나 방문자에 대해 관대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새로운 장소로 옮기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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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지금 여러 집들을 알아보고 찾아보는 상황입니다. 

 종연 형제가 도착한 날, 부동산에서 잡아줘서 본 집입니다..

 가격이 나쁘지 않고, 내부 모습도 나쁘지 않았는데, 집 사이가 너무 가깝다는 마음이 들었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집은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소도, 여러 방면으로 싸인 주신 지역이 아니어서 아니라는 마음이 드는데, 결정하기까지는 판단이 어렵네요..

 워낙 매물들이 없고, 지금 또 매물이 많이 나오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좀 더 넓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집으로 가서 선교팀이 머물고 예배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 사업이 더 불길같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 그리고 안전한 장소를 잘 분별해서 잡을 수 있도록 훼방 없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선교센터 사역 소식 - 방문자 종연형제, 섬기고 있는 청년부 사역

 

* 종연형제에게 사진 허락은 안 받아서 태클이 들어오면 종연형제의 사진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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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첫날부터, 한인회 바자회 참석, 남아공 선교센터 부동산 방문 등등.. 현지인의 생활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본래 잘 재우는 것이 코스인데, 여러곳을 방문하고 마지막에 맛있는 밥과 집에서 감사예배 드리며 사역까지 풀코스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종연형제가 건강하게 (한국으로 도망치지 않고, 귀에서도 피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남은 기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남아공에서 청년의 날을 맞이에서 앞에 나와 선물받는 청년들의 모습입니다.. 물론 사진 업로드한다고는 아무에게도 말 안했기 때문에 걸리면 사진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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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생부터 99년생까지(+94한나까지)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하고, 한국문화보다 남아공 문화가 편한 친구들 입니다..

 남아공은 대학생활이 한학기 한학기가 전쟁이어서 (과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무엇보다 졸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성경공부보다 학업이 먼저이고,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했었지만, 저의 너무 난도 높은 한국어와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일단은 더 친밀해지는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저에게 더 사랑을 주셔서, 맡겨주신 영혼들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청년들이 좀 더 있습니다.. 성경에 목마른 친구들)

 

 함께 연합하여 섬기고 있는 은총교회를 지혜롭게 잘 섬길 수 있도록 또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김예진 목사의 건강일지 및 공부와 영성 생활..

 

 반쪽이 되어야 한국에 방문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헬스장도 끊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리해서 매일 운동하려고 하다가, 아직 그정도 건강상태까지 못올라온 것을 알고 주 2회에서 3회 정도 헬스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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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러닝머신과 로잉머신을 타고 있습니다.. 조정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기록을 매번 경신하며 운동 중입니다

 5000m 26분

 저항 6으로 2000m 9분 36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피티에게 수준을 문의한 결과 중상급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사가 영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육체 단련하는 이야기가 먼저 나왔네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미션은 건강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선교센터에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체력을 계속 준비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학업과 공부는, 아직도 인증등록을 위한, 레터를 받기 위한 인증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작년 10월에 넣은 서류가 아직도 진행중인 놀라운 남아공의 속도입니다. 

 이에 대해서 주님께서 주셨던 마음은 올 한해는 섬기고 심는 한해라는 마음이었고, 

 개인적으로 여러 어플과 책들.. 청년부 사역을 섬기면서 영어 실력 조금과 눈치가 100단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영성생활은 릴레이기도 시간 두시간을 잘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안에서 주님께서 남기고 나누기를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따로 게시글로 작성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부르짖어 기도할 수 없는 환경과, 성령사역을 온전히 풀어 놓을 수 없는 사역환경이 중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식을 전해드린다는게, 뭔가 브이로그 느낌으로만 전해드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옆에서 말씀드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소통드리고 싶었습니다. 

 

 좀 더 재미있고, 읽고 싶은 내용으로 다음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든 남아공 선교센터의 문은 열려있고, 

 기도제목도 나눠주시면 이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남아공의 다음 선교센터가 잘 발견되고, 무사히 그곳에 갈 수 있기를 

 2. 혼돈의 기간에 방문한 종연형제와, 쉼을 드리고 싶었지만 사역을 드리고 있는 듯한 방문 예정이신 김치훈 목사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3.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도록 그래서 학업과 사역을 모두 잘 준비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