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남아공 서식중인 김예진 목사입니다!
1. 지난 주 목요일(7/30)에 김치훈 목사님께서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와주셔서 선교센터 많은 부분이 정리되고 또 다음 스탭들을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선교센터는 이사준비 중입니다.
7월 31일 (금요일)에 이사갈 집 열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에, 페인트 칠을 해서 굉장히 냄새가 심한 상태였지만, 깨끗하고 집주인과 아래 거주하시는 노부부, 또 부동산 담당 아저씨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집에 혹시 모를 강도나, 안전사고가 있을시에 도와주신다고 언제든 소리치고 도움요청하라고 하셨고, 주방쪽 문 열쇠는 거주하시는 노부부가 하나 가지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부동산 아저씨가 이웃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굉장히 좋은 분들이라고 강조하셨고, 주님께서 우리 수준에 맞는 가장 안전하고 좋은 곳으로 인도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사는 8월 12일에 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14일에 최종적으로 이전 선교센터 집열쇠를 부동산에 넘기기로 했는데, 이전 집 청소도 하고 가야해서 12일에 짐을 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4일까지 일수로 계산해서 렌트비를 지불했고, 관리비는 최종적으로 14일까지 머문 것에 대해서 계산해서 안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부분이 계속 부동산과 집주인이 정리가 안 되었었는데, 열쇠 받는 날 최종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열쇠를 받은 날부터 의자와 기타 짐들은 조금씩 차로 옮기고 있습니다. 큰 가구들만 이삿짐에 부탁하고 나머지는 차로 천천히 왔다갔다 하기로 했습니다.
이삿짐 비용은 가구가 큰게 많아서 어느정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의뢰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이사가기로 해서, 짐 나르는 것도 그렇고, 현재 집안에 페인트 냄새가 심해서 딱 냄새빠지는 시기와 잘 맞물릴 것 같습니다.
*집 안에서 보이는 테이블마운틴입니다.
고속도로 가까운 곳이라 차 소음이 많이 들리지만 병점에서 비행기 소리 들리는 것보다는 작은 것 같습니다.
집 정리하면서 좀 더 구석구석 사진 공유드리겠습니다.
안에 벽난로가 두개가 있고, 테라스 같은 공간에도 불멍할 수 있을 만한게 있었습니다.
차고도 넓고 거실 공간같은 곳이 3곳 정도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불 깔고 10명 이상은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아공 여름은 12월, 1월, 2월입니다)
3. 현지 CE교회 금요예배 참석
오늘은 한시간만 찬양으로 예배드리는 줄 알았는데 한달에 한번 기도를 길게 하는 예배 였습니다.
(한나가 찾아봤는데 새벽 3시까지 기도한다고 하더라고요)
한시간동안 동일하게 찬양 예배 드리고, 그 후에 기도인도자가 마이크를 들고 나와 한가지의 기도제목가지고 20분 정도 인도하고 들어가는 형식이었습니다.
기도 제목 외에는 대체로 방언으로 기도인도하고, 기도 반주나 음악 없이 오직 기도만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3명 정도 기도인도하고 다시 찬양을 한 20분 정도 하고, 다시 기도인도자가 나와 기도하더라구요..
끝까지 참석하기에는 어려워 중간에 10시전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이곳 교회 여자 목사님과 소통했는데, 오늘은 영어가 안 나오는 날이라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뭔가 새로운 사람이라 물어보는 것 같은데 경계하는 것같은 마음도 느껴져서 다음에는 말을 좀 잘 준비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양인이어서 기억을 잘해주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너무 기억을 잘하고.. 계속 말을 걸어서..ㅎㅎ.. 조용히 기도만하고 다니고 싶은데 그건 또 어렵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센터 기도제목>
1. 하반기, 혹은 내년부터 선교센터에서 시작될 열린모임을 위해 - 영어로 진행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2. 선교센터에 오실 성도님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3. 선교센터가 안전하고 주변에도 사랑받는 곳이 될 수 있도록
4. 선교센터 운영 재정이 부족하지 않도록
<개인 기도제목>
1. 건강의 루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2. 개인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잘 지키도록
3. 말씀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AI영상 컨텐츠들을 잘 기획하고 만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