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y
김지혜 사모 간증 연재중
목회자의 아내로 걸어온 길에서 만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한 편씩 나눕니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자책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지금까지 연재한 글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데이빗북스에서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1편
프롤로그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 우리 교회의 표어이다 . 2004 년 담임목사인 남편이 26 살 , 대학을 졸업하는 마지막 해 ivf 겨울 수련회에서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받은 후 …
2025년 3월 18일 · 김지혜
2편
첫 사역지(W교회)/결혼식
우리는 2005년 1월 8일,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준비는 참으로 정신없이 이루어졌다. 결혼 한 달 전, 남편이 W교회로 첫 사역을 나가면서 더욱 바빠졌고, 처음 맡은 사역에 …
2025년 3월 19일 · 김지혜
3편
J의 어머니와의 만남
J의 어머니와의 만남 이 일은 내가 결혼을 준비할 때 있었던 일이다. 내게는 J라는 후배가 있다. 대학교 2학년 때 같은 기숙사 방을 쓰며 처음 만난 동생이었다. J는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2025년 3월 19일 · 김지혜
4편
첫 차 티코/첫 이사
우리의 첫 집은 수원 아주대 근처였다. 내가 아주대 입학처에서 근무하고 있었기에 직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한 것이다. 결혼 후 한 달쯤 지났을 무렵, 2월에 교회에서 특별 새벽기도 기간이 있었다. 수…
2025년 3월 20일 · 김지혜
5편
중등부사역과 중보기도팀
남편이 W교회에서 처음 맡은 사역은 중등부 교육전도사였다. 일반적으로 교육전도사는 주말에만 사역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편은 수요일과 금요일 예배까지 빠짐없이 참석했고, 주말에는 예배뿐만 아니라 아이…
2025년 4월 1일 · 김지혜
6편
사모가 된다는 것/한국 교육 현실과의 대면
신혼여행을 마치고 W교회로 처음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 나는 낯선 감정에 휩싸였다. 불과 어제까지는 교회 청년이었는데, 이제는 "사모님"이라 불리게 되었다. 익숙한 모교회를 떠나는 것도 아쉬웠고, …
2025년 4월 1일 · 김지혜
7편
T.B 죠슈아 집회
W교회에서 사역한 지 1년 차 되던 해였다. 어느 날 교회 사무실에서 우연히 신문 광고 하나가 눈에 띄었다. 한 흑인 목사님이 안양의 대형 종합운동장에서 집회를 연다는 내용이었다. ‘응? 흑인 목사…
2025년 4월 1일 · 김지혜
8편
E와의 여정, 하나님이 인도하신 사랑
W교회 2 년차에 내 삶에서 중요한 어떤 일이 일어났다. 교회 중등부 2 학년 아이 중 키작은 여자 아이가 들어왔다 . 그 아이는 외커풀눈이 커다란 귀엽게 생긴 , 하지만 웃음기가 없는 아이였다 .…
2025년 4월 1일 · 김지혜
9편
전도, 양육의 즐거움
W교회에서 3년 차가 된 1월쯤, 교회에서 안양으로 전도 세미나를 갔다. 그곳에서 전도로 유명하신 목사님의 세미나를 듣고, 마음에 도전이 일어났다. ‘올해는 전도를 많이 해야지’ 다짐하며, 교회에서…
2025년 4월 1일 · 김지혜
10편
교회 이동 결정 과정
한창 사역을 잘하고 있었지만, 사실 내 마음속에는 아무도 모르는 갈등이 있었다. w교회에서 3년차 되던 해, 그러니까 M씨를 전도할 때쯤, 개인적으로 기도하면서, 또 주변에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을 …
2025년 4월 3일 · 김지혜
11편
한 가지 고민(아이)
W교회에 있는 내내 내겐 커다란 기도제목이 있었다. 바로 아이가 안 생기는 것이었다. 한 일 년 정도는 아이가 없는 것에 별 스트레스가 없었다. 그런데 이 년째가 되니 우리가 피임을 하는 것도 아닌…
2025년 4월 3일 · 김지혜
12편
임신
그해 12월, 우리는 사랑의 교회로 옮기게 되었다. 이사를 앞두고 약 한 달 정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우리는 그 시간을 활용해 목포로 내려갈 준비를 하며 3박 4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
2025년 4월 3일 · 김지혜
13편
청년부의 부흥
한편, 남편은 교회에서 청년부와 교회 메인 찬양팀인 "패쓰웨이" 리더를 맡게 되었다. 남편의 사역은 시작부터 강력한 반응을 얻었다. 10일간의 금식이 남긴 영적인 깊이 때문이었을까? 첫 번째 사역은…
2025년 4월 3일 · 김지혜
14편
육아와 내면의 갈등
그리고 10개월이 지나 첫 아이를 출산했다.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이 아이가 내게는 너무 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아이 출산하기 딱 한 달 전 하나님은 새로 생긴 주공아파트?지금 살고 …
2025년 4월 3일 · 김지혜
15편
대학부로
청년부 사역은 목포에 소문이 날 정도로 부흥했다. 시작할 때보다 인원이 배 이상 늘었고, 많은 청년들의 삶이 변화되었다. 정기적인 예배 외에도 ‘미션 100, 미션 300(해외 단기 선교)’, ‘제…
2025년 4월 4일 · 김지혜
16편
대학부 사역/새로운 부르심으로
대학부 아이들만 따로 모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러나 남편이 대학부에 집중하며 훈련을 시작하자, 아이들은 눈에 띄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청년부 시절, 남편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과 기도…
2025년 4월 4일 · 김지혜
17편
다시 화성으로
지금도 그날이 생생히 기억난다. 2010년 8월 10일. 우리가 다시 화성으로 이사 온 날이었다. '유학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올라왔다. 이쪽에서 청년기를 보냈고, 교회도 옮겨야 할 상황이었던 터라…
2025년 4월 15일 · 김지혜
18편
아둘람굴1
그때는 몰랐다. 그 시기가 나에게 광야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어찌어찌 이사를 하고, 새로운 환경에 나름대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오히려 더 간절히 기도했다. …
2025년 4월 15일 · 김지혜
19편
어지러운 전환기, 조슈아 열방 선교회로 모이기까지
어지러운 전환기, 조슈아 열방 선교회로 모이기까지 한참 후, 당시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니 이러했다. W교회는 담임목사님께서 성령사역을 중심에 두는 분은 아니셨다. 남편이 교회를 옮긴 후…
2025년 4월 15일 · 김지혜
20편
정리
이 일들을 전환기, 8월에서 2월 사이에 있었던 일이다. 조슈아 열방선교회로 함께 모이기로 결정하고, 기도하면서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나는 임신 중이었고 어린 아이도 있었기에 주로 집에서 아이들을…
2025년 4월 15일 · 김지혜
21편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로다
우리가 친정으로 내려가겠다고 했을 때, M전도사님은 반대하셨다. "내려가시는 게 뜻이 아닌 것 같아요. 이곳에서 낳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분은 그렇게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제는 살 곳도, 산후조…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2편
묶인 손과 발, 작은 공급
다시 공동체로 올라가기로 결정되자, 내 마음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이제 어디에서 살아야 하지?”**였다. 더 이상 보증금을 낼 돈도 없었고, 기숙사가 있긴 했지만 그곳은 남자 청년들이 쓰는…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3편
아이들을 통한 은혜
W교회에 있을 때, 부흥사로 오신 D목사님께서 부흥회 중에 하신 말씀이 있었다. 요셉의 삶을 예로 들며, 하나님의 사람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의 시기를 지나간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처…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4편
분리의 시작, 환상
복귀 후 남편을 교회를 잘 세우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 우리가 기도하면서 계획하고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남편에게는 일단은 교회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사명처럼 다가왔다 . 원래는 …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5편
파송이 아닌 분리
환상을 본 지 한 달쯤 지났을까. M전도사님은 하나님께 강하게 압박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지금 당장 중국으로 떠나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아요.” 아무도 …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6편
개척 초기(근식이 이야기)
근식이의 이야기 ? 개척 초기에 있었던 일 중 하나 개척 초기에는 정말 쓸 일이 많았다. 우리 가정 안에서 일어난 일들도 많았지만, 지체들 가운데 있었던 일들도 못지않게 많았다. 주일 설교가 선포되…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7편
개척초기(철수 이야기)
철수는 나의 형부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 당시 그가 청년이었기에, '철수'라고만 부르기로 한다. 내가 철수를 처음 만난 것은 그가 S교회에 다니고 있을 때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22살. 벌써 …
2025년 4월 17일 · 김지혜
28편
아이들을 책임감있게 키우는 일의 중요성(s의 이야기)
S는 남편의 이종사촌 누나의 조카로, 우리와 그리 가까운 친척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우리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S를 처음 만난 건 우리 교회가 개척 초기였을 때였다…
2025년 4월 28일 · 김지혜
29편
개척 초기, 그 처음의 날들
개척 교회 초기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이었던 그 시절. 옆에서 지켜보는 나조차도 막막했을때가 많았는데, 직접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사역했던 남편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한 …
2025년 4월 28일 · 김지혜
30편
새로운 출발/재정 공부의 시작
2년 만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은 우리는 동탄의 주공아파트로 이사했다. 주변 환경도, 주거 환경도 좋은 이곳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며 마음이 벅찼다.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할 수 있다는 사…
2025년 4월 29일 · 김지혜
31편
고구마 줄기처럼 뻗어나간 공부의 여정
남편이 재정 공부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나는 그저 새로운 취미가 생긴 줄만 알았다. 너무 교회안에서만 있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런 취미라도 하나 있는게 좋겠다는 정도로 생각을 했다. 그는 재정 공부…
2025년 5월 8일 · 김지혜
32편
부르심 앞에서의 저항, 하나님의 엄위하심
당시 우리 교회에는 결혼 적령기의 청년들이 여럿 있었다. 이제 막 개척한 지 몇 년 되지 않은 교회치고는 청년들이 많은 편이었고, 청년반과 장년반으로 나뉘어 예배를 드릴 정도였다. 개척 초기부터 교…
2025년 5월 8일 · 김지혜
33편
광야의 끝
동탄 주공아파트에서의 생활은 길지 않았다. 아마도 1년 반쯤 되었을 것이다. 셋째 희원이를 임신하면서 아파트에 들어갔고, 아이를 낳고 몇 개월을 보내고는 곧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그쯤 되었던 것 같…
2025년 5월 10일 · 김지혜
34편
세종으로 내려가게 된 과정1
우리 가족이 세종시로 내려가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 그 무렵 우리 교회에는 S라는 청년이 있었다. 개척 초기부터 함께했던 자매였는데, 역시 교회 초창기 멤버였던 남자청년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2025년 5월 11일 · 김지혜
35편
세종시 : 새로운 시작
세종시: 새로운 시작 2014년 12월, 우리 가족은 세종시로 이사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살아보는 30평대 아파트였다. 새 아파트의 깔끔함도 좋았지만, 나를 가장 매료시킨 건 …
2025년 5월 12일 · 김지혜
36편
그랜저 , 하나님의 치유의 선물
그랜저, 하나님의 치유의 선물 세종으로 내려가기 몇 년 전, 남편의 사례비는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오르긴 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재정이 넉넉해졌어야 마땅했다. 교회 재정이 부족…
2025년 5월 13일 · 김지혜
37편
세종에서의 날들, 감사한 기억들
세종에서의 새 삶과 공동체 세종으로 이사 온 후, 모든 것이 새로웠다. 넓은 아파트, 깨끗한 공기, 그리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교…
2025년 5월 14일 · 김지혜
38편
새부대제자교회의 시작
우리가 세종에 내려갈 때 받았던 말씀중에 새로운 교회의 개척이 있었다 . 그래서 세종공동체는 모일때마다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기도했다 . 그런데 다 같이 모여서 기도했지만 , 다같은 마음은 …
2025년 5월 21일 · 김지혜
39편
새부대제자교회의 개척과 이레전도사
교회 개척 과정과 이레 전도사의 헌신 새부대 제자교회 개척 과정에는 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다. 은정 권사님은 매주 내려와 인테리어를 관리하며 섬겼고, 본교회 성도들은 헌금으로 교회 공간을 아름답게…
2025년 5월 21일 · 김지혜
40편
하나님이 보내신 두 가정
2014년, 하나님이 보내신 두 가정 우리가 세종으로 내려가던 해인 2014년, 지금은 우리 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섬기고 계신 두 가정이 새롭게 등록하셨다. 두 가정 모두 내 또래였고, 부부가 함께 …
2025년 5월 23일 · 김지혜
41편
철수로 인한 삶의 변화
세종에 내려간 지 2년째 되던 해(2016), 우리 가정에 또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그 변화는 철수를 통해 시작되었다. 그 무렵, 병점에 있던 철수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인생의 세 가지 중요한 문…
2025년 5월 28일 · 김지혜
42편
다시 병점으로, 새부대교회를 부흥케 하라는 사명을 가지고
세 달 만에 일을 끝나게 된 건 이사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개입이 또 이루어졌다. 나는 사실 다시 병점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래도 남편이 장거리를 계속 다니는 게 걱정되긴 했기 때문에,…
2025년 6월 15일 · 김지혜
43편
데이빗스톤의 시작
이사간 곳은 나름대로 좋았다. 병점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은 영구 임대아파트로, 아파트 분위기가 음울했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았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도 많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
2025년 6월 15일 · 김지혜
44편
데이빗스톤 부모들에게 있었던 일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기도 개척 못지않게 많은 일이 있었다. 이사라는 게 단순히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때 자주 사용하시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성령…
2025년 6월 15일 · 김지혜
45편
공동체에 임한 테스트1
돌아보면, 2017년 우리가 병점으로 올라온 이후부터 2018년까지는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하셨던 시기였던 것 같다. 첫 번째 테스트는 앞서 말했던 사택 문제였다. 두 번째 테스트는 …
2025년 6월 15일 · 김지혜
46편
공동체에 임한 테스트2
공동체가 겪은 두 번째 시험: 사랑과 용납 2018년, 우리 공동체는 ‘사랑과 용납’이라는 주제로 중요한 시험을 겪게 되었다. 그해, 한 집사님이 강한 영적인 은사를 받았다.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2025년 7월 1일 · 김지혜
47편
불을 지나 강물로, 회복의 약속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 마음으로 순전한 나드 집회에 참석했다. 힘든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고, 너무 담담해서 오히려 이상한 마음이었다. 며칠 전, 교회에 불이 났고, 결국 철거를 결정하게 …
2025년 7월 6일 · 김지혜
48편
사르밧 과부에서 수넴 여인으로
지금까지는 주로 내 이야기를 중심으로 했지만, 사실 우리 교회 성도들 삶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참 많다. 각자 다 이야기를 풀자면 끝이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내 마음에 오래 남는 에피…
2025년 7월 29일 · 김지혜
49편
여호와 이레
두번째 이야기는 M집사님 가정의 이야기이다. 2019년 초쯤인가? 당시 M집사님 가정은 영통에 살고 계셨는데, 전세로 살고 계셨다. 그런데, 자꾸 하나님이 M집사님에게 집을 사라는 감동을 주셨다. …
2025년 10월 2일 · 김지혜
50편
다섯째 임신
2019년 1월은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교회에 불이 나고, 하나님께서 회복의 약속을 주신 때였다. 그런데 교회만이 아니라, 나 개인에게도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 그 무렵, 나는 남…
2025년 10월 3일 · 김지혜
51편
다시 세종으로 ..방 안에 방이 있는 집
방 안에 방이 있는 집 은진이가 기도하는 중에 한 집의 모습을 보았다. 그 집은 방 안에 또 하나의 방이 있는 독특한 구조 였다. 그 당시 우리는 병점 5단지에 살고 있었다. 가족 수에 비해 방이 …
2026년 7월 2일 · 김지혜
52편
능력있는 복음, 능력있는 하나님의 나라
능력 있는 복음, 능력 있는 하나님 나라 이사한 지 이틀인가, 삼 일 만인가. 세종의 한 거리에서 기쁨이 유치원 때 친구 부모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아마 길을 지나가다가 마주쳤던 것 같다. 세…
2026년 7월 3일 · 김지혜
53편
갑작스런 명령 - 영어공부를 해라
세종에서의 두 번째 생활은 대체로 평온했다. 아무래도 임신 중인 데다가 홈스쿨을 하다 보니 매일의 루틴은 거의 일정하게 흘러갔다. 오전에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9시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홈스쿨을 …
2026년 7월 5일 · 김지혜
54편
두번의 같은 설교 - 하나님의 예비하심
막달에 접어들 쯤인가? 우리 집 뒷베란다 쪽으로 뭔가가 지어지는 것이 보였다. 원래 아파트이긴 하지만, 우리 집 뒷베란다는 산이 바로 보이고 한편으로는 예쁜 산책로가 있는 곳이었다. 다른 아파트 단…
2026년 7월 7일 · 김지혜
55편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하심, 새롭게 시작되는 믿음의 모험
하나님의 신비한 인도하심, 그리고 시작된 믿음의 모험 그렇게 우리는 지금의 이 교회로 오게 되었다. 그때가 아마 노아(다섯째)가 태어날 무렵이었던 것 같다. 만삭의 몸으로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할…
2026년 7월 12일 · 김지혜